특히 디지털 뉴딜은 산업 전반에 데이터5G·AI의 활용과 융합 가속화, 디지털 교육 인프라 기반 구축과 콘텐츠 확충, 비대면 인프라 구축을 통한 비대면 유망 산업의 성장 토대 확보,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생활을 위한 핵심 사회간접자본(SOC)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합니다.
참여 대학들은 공유·개방·협력을 기치로 저마다의 분야별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교육역량을 하나로 모으게 됩니다.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며, 개발된 교육 콘텐츠는 참여대학 전체가 공유합니다. 나아가 e러닝 플랫폼을 개방함으로써 사업분야와 일반인들도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은 국가 수준의 빅데이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7개 대학교가 모여 만든 컨소시엄입니다. 주관대학인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전북대학교, 한동대학교가 참여대학으로서 역학을 나누어 맡고 있습니다.